[일상][회사] 진보는 늘 언제고 더디다 Riff & Cafe : * 부활 - Never Ending Story ... 오랜만에 우준을 만나 점심을 함께 하다. 9기들이 함께 모일만한 시간도 그리 녹록치가 못한 요즘, 무언가 새로운 '기획'조차 좀 더 필요할 법한 요즘이구나, (혹은 또 계획없이 불쑥 예전마냥 찾아간다거나 말이지) ... ... 유난히 피곤함 탓에 복귀 첫날의 회식마저 .. 단테일기 2010.11.09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 언제고 짝사랑은 가슴 아프고 또 그때 그때마다 서러웠다 서글펐다 절망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문제는 늘 나 자신에게만 귀결되었음도 익히 잘 알고 있다 - 그 본질은 그렇다. 내가 먼저 결별하지 못한 까닭... 그래서 나는 아무런 변명도 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 어떤 언사도 오로지 위로의 차원.. 단테일기 2009.12.15
경영학의 새로운 화두, CSR - 진정한 "주류"로 진화할 수 있을까?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피터 드러커. 그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회고한 몇마디 언사들이 21세기의 주류 경영학계에 던지는 가장 큰 화두, 그건 바로 <사회책임경영> 내지 <지속가능경영>이 혹시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만 하는가' "참다.. - 단테노트/경제노트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