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차돌배기랑 갈비살을 먹은 저녁 어제 저녁은 환송식과 환영식을 겸한 회식 자리였는데, 육회와 차돌배기 그리고 갈비살이 한데 어울린 제법 근사한 파티였다. (막판엔 돼지고기 항정살도 좀 곁들였는데 배가 부를만큼 제법 양도 많았다.) 아무튼, 주말에 한번 또 가봐야지 하는 생각... P.S. 종로에서 '광주회관'이라고 제법 유명한 집.. 단테일기 2010.02.06
출근길에 읽었던 홍세화 칼럼, ※ [홍세화 칼럼] 나쁜 정당, 나쁜 신문 (한겨레, 8/26) “나쁜 정당에 투표하지 말고, 나쁜 신문을 보지 않고, 집회에 나가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하다못해 담벼락을 쳐다보고 욕이라도 할 수 있다. 하려고 하면 너무 많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6월 한 오찬장에서 했던 말이다. 나쁜 정당, 나쁜 .. 단테일기 2009.08.27
8월의 비, - "우중산책" (한겨레)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인지 어젯밤부터 줄기차게 쏟아지는 비, 덕분에 힘겨운 퇴근길에 1회용 우산을 샀고 전철 안에서는 손석춘 칼럼을 읽었다... 그의 글에서는 늘 인간의 냄새가 난다. 난 왠지 그 냄새가 좋더라, 그 국어사랑조차도, ; - [손석춘칼럼] 학습하라, 토론하라, 연대하.. 단테일기 200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