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어필, 그 '필요악'의 한 중심 * Brown Eyed Grils - Abracadabra (2009) 가장 실력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난 그들 역시 결국은 이 섹스어필 하나만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거의 유일하게 라이브가 가능한 걸그룹이기도 한데, 사실 올해 최고로 꼽히는 카라 역시 꽤 닮았다. - 둘 다 SM 출신이 아니라는 점, 댄스 및 비주얼 중심으로 겨우 성공.. - 단테노트/음악노트 2010.09.04
웨스턴 쟝르에 대한 노스탤지어 ... 김지운 감독의 이 유명한 영화를 오늘에야 본 느낌은 무어랄까... 예전의 서부영화들 거개가 그렇듯 무언가 소영웅주의와 과장된 캐릭터로 가득찬 느낌이랄까?... 한편의 영화라기보단 자꾸만 연극 한편을 보았을 때의 묘한 기분이 드는데, 이는 아마도 그만큼의 판타지일 수도 있겠다. 의도일까? ..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