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시국, 전국이 시국선언으로 들끓는 요즘, 내 생일을 맞는 오늘의 출퇴근길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듣다...... 여전히 개인을 훨씬 앞서 억누르는 시대와 역사의 부름, 앞에서...... 난, 그저... 묵묵히 할 일만을 할 뿐... (그게 뭐냐고?... 말할 수가 없다.) 단테일기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