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또 웃고'를 추억함 어젯밤 늦은 시간에 지켜본 '코미디에 빠지다'는 자주 볼 수 없었던 MBC 개그맨들의 아이디어와 또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보는 맛에 끝까지 본방을 사수한 셈, 여전히 일요일 밤 열두시에야 방영되는 부분은 못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MBC가 조금만 더 공격적인 기획과 의도를 갖고 덤빈다.. 단테일기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