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일상] 독서, 부진한 계절 ... 열네권의 책들, 기한을 연장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완독은커녕 제대로 읽어내지도 못한 채 오늘은 또 도서관으로 향하게 될 일정. 책 목록을 기억해놓고자 일단 사진 한장을 찍어두는데... 이래저래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거짓말은 하나도 못믿겠어, 사시사철이면 몰라도 또 가을.. 단테일기 2015.09.19
헤이리, 세권의 시집 ... 헤이리, 세권의 시집. 이성복과 박준 그리고 안도현... 오늘의 메모, P.S. 출판도시에서 형을 만나다. 함께 저녁을 먹다, ... ... 단테메모 2013.09.01
[시론] 이성복과 박준 시집, 일랑은 채 읽기도 전에 . . . 어즈버 태평년월이 꿈이련가 하노라, 청계천에서 광화문으로 시청으로 촛불들이 밀려든다 또 다른 시대는 또 다른 절망을 뜻하며 또 다른 촛불은 또 다른 반성의 시작이요 희망을 발견하기 위한 몸부림 예전에 유치환이 깃발을 노래했다면 김수영이 자유를 노래했다면 피와 땀으로 .. 단테메모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