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어필, 그 '필요악'의 한 중심 * Brown Eyed Grils - Abracadabra (2009) 가장 실력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난 그들 역시 결국은 이 섹스어필 하나만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거의 유일하게 라이브가 가능한 걸그룹이기도 한데, 사실 올해 최고로 꼽히는 카라 역시 꽤 닮았다. - 둘 다 SM 출신이 아니라는 점, 댄스 및 비주얼 중심으로 겨우 성공.. - 단테노트/음악노트 2010.09.04
섹스어필이 아닌 가수들, 한 사례 * DJ DOC - 나 이런 사람이야 (2010) 가요계의 악동 소리를 듣는 서른줄의 세 남자가 새로운 앨범을 냈다. 당당히 차트 1위까지 오른 이 노래를 듣노라면, 이 시대 중년들이 겪는 컴플렉스들의 일면을 느낄만도 하다. - 한동안 가요 프로그램에서의 "주접"으로 시끄럽기도 했는데, 적어도 "Run To You"가 실린 앨.. - 단테노트/음악노트 201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