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최고의 정론을 읽는 내 일상은 오늘 출근길에 읽은 한겨레는 '참 좋은 신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좋은 글들이 많았다. (퇴근길에도 한번 더 읽다.) 아침마다 신문을 읽기로 결심한 건 언제였을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해 내가 스스로 내린 결정이다. 그만큼 내가 의미를 두고 시작한 일, 또 그만큼 의미가 있는 일.. 단테일기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