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의 사흘밤, 무려 여덟 시간의 비행 끝에 당도했던 인도, 벌써 여기서도 사흘밤을 꼬박 지냈구나... 비록 그 유명한 타지마할이란 곳은 또 네시간을 더 차를 타고 가야 하기에 아쉽지만 가보질 못했고, 아마도 내일 (이제는 오늘) 아침부터 잠시 짬을 내 시내 구경만을 허락한 채로 또 다시 두바이를 향해 비행기를 .. 단테일기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