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공연, ... 점심시간,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낭독공연'을 보러 갔다. 안톤 체홉의 단편인 듯한 <청혼>이라는 작품, 덕분에 꽤 유익했던 시간... - 영화 <내일로 흐르는 강>이었나?... 그 배우, 맨 오른쪽, 열연을 펼치다. P.S. 연기자도 정말 타고난 재주가 필요해보이더구나... 놀라운 순발..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2.06.29
1997년 가을의 추억, Riff & Cafe : * 포지션 - Remember ... 오월이던가, 용겸 형의 피로연 자리에서 문득 고개를 돌린 TV 화면에 나오던 포지션의 신곡. 그렇게 오월 한복판을 너무도 무사히 통과한 내 시절들도 근 십년마다 주기적으로 그 어떤 전기를 맞는가 보다... * 신효범 - 변함없이 너만을 * 델리스파이스 - 차우차우 ... ... ..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