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그리고 남이섬 오랜만에 휴가를 내어 가족과 함께 강원도를 찾았다. 경춘국도를 따라 춘천까지 다녀온 길도 마음이 새롭고, 또 공지천의 야경도 정겨웠던 주말... 오늘은 남이섬까지 찾아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낸 정말 멋진 휴가였구나... 이제 또 일상, 기억으로라도 이리 남겨두도록 하자. - 한 휴게소에서, - 또 .. 단테일기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