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항에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대명항, 비오는 칠월의 한 주말에 대명항을 찾았었지. 비가 내리는 바다, 인적이 드문 항구에 자리잡은 배들의 정경. - 단테노트/미술노트 200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