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테노트/개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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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알 수 없는 미래들을 모두 잠시 잊어둔 채 일과시간이 끝나자마자 곧장 서울역으로 향했고, 이제 곧 고향인 대전으로 향하기 직전. 11월의 마지막 주말.
무사히 대전에 도착하다. 소주 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