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개인][일상] 마리

단테, 2017. 6. 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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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여섯시간짜리 여행을 마친 탓인지 강아지 녀석도 곤히 잠들었구나, 유월의 첫 주말이 저물어가는 시각. 마음은 스산해지고 몸도 노곤해지는... 이제 곧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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