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철학][정치] 주말의 명화

단테, 2015. 10. 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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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구플 메시지가 더 눈길을 끈다,

"... 오직 '국정교과서'에 매달려 국론을 분열시키며 민생과 경제를 나 몰라라 하는 이 파렴치한 정치는 뭘까를 곰곰히 생각해보다, 내가 내린 결론. 내년의 총선을 향한 전술. 그래서 국론을 일부러 갈라치고 지지층을 통해 연전연승하겠다는 정치공학의 산물. 결국 문제는 유권자들 스스로의 몫이요 지난 선거들의 통계가 갖는 내면적 정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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