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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던 스피츠 잡종인 두부, 애기 때부터 줄곧 사랑을 담뿍 받았던 녀석인데 결국은 제 살 길을 찾아 가는구나... 가끔씩 두부가 보고싶을 때가 많구나. 그만큼 꽤 많이 정들었던 녀석... / 이젠 그 자리를 대신한 녀석이 마리다. 똑같은 혈통이지만 좀 더 순종에 가깝다고 해서인지 다리도 길고 성격도 사뭇 얌전하고 밝다. 잠을 재웠더니 자는 모습이 하도 웃겨 이렇게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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