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경제][책] '원전'의 위엄은 시간을 극복한다

단테, 2015. 5. 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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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철학을 연구하기 위해 고대철학에서부터 19세기 철학을 이해해야 하듯이, 현대 경영이론 역시 수십년의 세월이 흐른 일종의 '바이블'들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 무릇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는 법.

오늘 소개하는 이 책 "Professiinal Construction Management" 또한 그 범주에 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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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한동안 내내 찾던 책 한권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렸는데, 하도 자주 책을 빌려 갖고 다니니 너무 자주 빌리는 건 아니냐는 핀잔 아닌 핀잔. 그래도 몇몇 주워 들은 풍원들로 이른바 "Global Practice"를 이해하려는 둥 애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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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영어'의 중요함을 새삼 깨닫는데, 똑같은 내용을 '원전'으로 읽는 게 학습에 얼마나 큰 보탬이 될까를 놓고 보면 답은 명확해진다. 공부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언어라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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