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산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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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본사에서 급한 전갈처럼 연락이 오더니 이내 명동 본사까지 들어오라는 부름이다. 오후까지 서둘러 장표들을 작성하다가 일단락을 해둔 채, 나머지 작업들은 내일 할 요량... 당장 내일까지는 초안이라도 먼저 제출해야 할 테고 오는 목요일에는 Execution Plan 발표가 예정돼있다. / 자전거를 타고 도로 문산역. 자전거 주차장이 이렇게나 빼곡한지... 괜시리 걱정부터 드는데, 당분간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고. 잠시 집에 들러 옷이라도 좀 갈아입고서 다시 명동까지 나가볼 예정. 아, 참! 이참에 회사에 두고온 태블릿도 도로 집에 갖다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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