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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죽음은 벽인가? 문인가? - 벽애 곧 문이다.
Q. 돈 벌어 뭣하려는가? 100억이 생긴다면? - 동네에 도서관을 지어 기부하겠다.
한참이나 어렵고도 소설 같은 얘기들... 아침시간에,
하루종일 또 뜬금없게도 이런저런 일에 시달리며 목적한 바대로라기보단 그저 필요한대로 차곡차곡 과하게 열심히도 아닌 일과 속에서 마땅히 벗어날 여유는 없는 형편은... 오히려 빡세기만 한 일정 탓에 서두르고 열을 올려야 하는 일들만 역시 빼곡하게만 쌓여간다. 결정적이게도 이 부분에 대한 강력한 모멘텀이 부재한 까닭은 내 '전망'의 부재함이기 때문이리라... / 문제는 내 "Plan A"인 TF meeting조차도 스스로 아예 불참해버린 오늘,
또 하루의 일과가 저물었구나,
집에 도착하면 주말에 주문한 전략 원서가 도착했을 테고... 또 오늘밤은 비교적 할 일들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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