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새해, 새맞이, 설날

단테, 2014. 1. 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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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내려선 정초는 이제 부디 안온한 일들로만 가득하길 기원해보는... 일상은 곧 결정적 순간이요, 그런 차원에서 순간마다 최상을 다해 지내야 함을 새삼 다짐해보는 아침이기도 하여, 이제 곧 출발...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도 뵙고 가족들과도 세배를 나누고, 오가는 여행길에 무슨 생각들을 해보고 정리하고 또 다짐할까도 미리... 아무튼 갑오년 아침은 이렇게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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