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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월의 주말, 쁘띠 프랑스에서 보낸... 딱 일년만에 그때 사진을 올려놓은 채 이번 주말을 기획해볼 작정. 올 가을 들어 첫 여행이 될 것 같은데 궁핍해진 경제사정 탓에 작년처럼 용감히 장거리 여행까지 시도할 엄두는 아예 나지도 못할 형편이겠지만, 이미 절정에 다다른 가을의 정취를 조촐하게라도 함께 하고픈 충동은 자연스런 감정일 뿐... - 문득 섬 생각도 났다. 가능은 할까... 또 남이섬은 어땠나?... 설레임, 상상 뿐이지만 오늘부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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