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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권력, 밀본과도 같은 그 힘... 반드시 극복해내야만 할 역사,
이 땅에 태어난 게 결코 축복이 아닌 사명임을 자각해야 하는 오늘
무덤덤히 신문 헤드라인을 지켜보는 아침은 어느새 벌써 팔월이다
너에게 가마, 나한테 오라... 나는 너다, 그리하여 나는 가야만 한다
어디로... - 다시 또 이 물음 앞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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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오늘의 소중한 것을 버리는 멍청한 짓을 하지마.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해라. 도망가지 말고 행복을 찾아서 누리면서 살" 것,
- 어젯밤, '여왕의 교실' 중에서... 마여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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