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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그네들 또한 늘 전면전이었으며, 늘 그렇게 승자가 된다 분열만이 패인임을 잘 알면서 왜 연대를 못하냐며 선술집 자리들마다 성토하고 있는 중년 사내들은 정녕 스스로 연대하기 위해 몸짓 한번 구사한 적은 있었을까 오로지 연대 뿐이라면 연대만으로라도 전면전알 위해 나서야 하는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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