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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이 바라보이는 전망, 차를 타면 자유로를 따라 한강의 전망까지도 볼 수 있다는 건 일종의 축복인데... 새삼 이 사진을 꺼내놓고 물끄러미 바라보는 연유는 심학산이나 행주산성, 월드컵공원 또 63빌딩과 종로타워, 그리고 회사 유리창 너머의 풍경이거나 아니면 남산, 관악산 또는 도봉산과 청계산 심지어는 광교산까지의 풍경들에 대해 갖는 부러움 탓인지도 모르겠다... 지는 해보다 뜨는 해를 볼 수 있으니 일단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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