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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 최대 이벤트인 대선이
불과 열흘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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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흐른다, 누가 뭐래도 흐른다.
그 물결이 파국이든 정의로 향하든간에
어김없이 그 책임은 민중의 몫이다.
행복한 새세상을 찾아가든
불행한 궁핍의 세월을 연명하든
그 책임은 나 스스로가 져야 할 일이지
아무도 이를 대신해주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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