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광화문 유세가 있는 날

단테, 2012. 12. 8. 15:47

 

.

.

.

어느덧 올해 최대 이벤트인 대선이

불과 열흘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

.

역사는 흐른다, 누가 뭐래도 흐른다.

그 물결이 파국이든 정의로 향하든간에

어김없이 그 책임은 민중의 몫이다.

행복한 새세상을 찾아가든

불행한 궁핍의 세월을 연명하든

그 책임은 나 스스로가 져야 할 일이지

아무도 이를 대신해주지는 못한다.

.

.

.

'단테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제, 도서관  (0) 2012.12.13
진검승부, 미래를 예측하다  (0) 2012.12.12
김제, KTX  (0) 2012.12.07
오늘의 유머, 대한민국 선관위  (0) 2012.12.06
밤의 풍경,  (0) 201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