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마지막 지는 단풍,

단테, 2012. 11. 2. 07:49

 

 

 

아쉬움을 돌이키기도 전에

낙엽이 뒹굴기 시작하고...

아직은 형형색색인 단풍도

이번 주말이 마지막일 테고,

이제는 단풍보다 낙엽을 볼

초겨울의 준비도 필요한 때.

...

- 11월 2일의 출근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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