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다시 나들이를 시도했는데,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떠난 곳은 다름아닌 자유로... 이산포 IC를 넘어서,
심학산과 통일전망대를 지나치자 곧 닿는 헤이리 마을,
작은 공방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
다사로운 까페에서의 카페모카 한잔, 그리고 샌드위치를 곁들다.
- 일요일 오후에 아주 짧게 갖는 만남의 시간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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