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황하,
...
얼추 중국 풍경 몇가지를 넘나들다 보니, 오늘은 또 황하 사진들을 쳐다보게 되는구나...
신사옥 입주식이 있어 오전 내내 팀장들이 자리를 비운 새, 한주의 업무들을 정리하고 또 시급히
해결해야만 할 일들을 따로 정리해보려는 참.
정작 한주 동안 내가 하고자 한 일들에 대해선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진다. 그만큼 자기만의 일상,
생활을 지켜낸다는 게 이렇게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는 내
게으름과 무능함이 빚어낸 합작품일 뿐이란 생각에는 변함이 없겠다.
벌써 또 다시 주말, 이번 주말에는 좀 차근차근히 미루어둔 일들도 정리하고 또 해낼 건 하고 또
당장 다음주 정도로 계획된 가족여행 역시 좀 더 폼나게 좀 기획해볼 참인데,
- 어느덧 끝나가는 점심시간의 한자락에, 몇줄
...
'- 단테노트 > 개인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헤이리, 바람 (0) | 2012.04.08 |
---|---|
수요일 아침, (0) | 2012.04.04 |
새해 첫날, 헤이리를 찾다 (0) | 2012.01.01 |
'설국' (0) | 2011.12.21 |
명동성당, 그리고 김정일 위원장 (0) | 2011.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