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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시쳇말로 사람들이 일컫는 착각들은 대개 이렇다.
"당신이 부장이야, 당신이 리더십을 발휘해야지"라거나 혹은 또 "잔말 말고 시키는대로나 해" 등은
모두 이에 해당된다고 할만하다.
권한과 책임이 따르지 않는 리더십과 임파워먼트는 한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다.
특히 그 책임을 반드시 이행토록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인사권'이라는 문제와도 맞닥뜨리게 된다. 이를 일컬어
혹자는 "평가권"이 아닌 "평가의견제시권"이라고도 하는데... 이게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 요즘,
- 리더십과 임파워먼트는 양날의 칼이자 서로를 적절히 혼용하여 현명히 조합해야 할 성질의 인사정책이겠다.
(시간관계상 더 긴 얘기는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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