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다음과 네이버에 환멸을 느끼게 된 네티즌들의 선택은 바로 다름아닌 <구글>이다.
게다가 며칠전의 인터넷 실명제 거부의사를 표명한 뉴스까지 등장한 마당에는, 더욱 더 이 대세를
하나의 트렌드를 이미 넘어선, 그 어떤 '망명'과도 같은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하는 선택적 기로에
놓이는 셈인지도 모르겠구나...
내 지메일 계정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가운데, 나도 이제, 무언가 모종의 결단을 내려야 할 때?...
- 이제 겨우... <다음>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하는가 싶은데, 말이지......
'단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M의 역할, (0) | 2009.04.29 |
---|---|
주말, 호수공원... (0) | 2009.04.18 |
전략기획, (0) | 2009.04.04 |
마음을 굽힐 줄 아는 지혜, (0) | 2009.04.04 |
Can Meeting (0) | 2009.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