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공인된 반차휴가, 수능시험이 있는 날, 어제 KPI Workshop을 치르고 모처럼 오후에 출근하기로 한 편안한 아침. - 이번 한주 또 다음주에는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 결코 유쾌하지 못한 상상일 뿐인, 내 기획팀에서의 보직 역시 어쩌면, 이제 그 화려한 막장을 준비해야 할 겨울도 다가오는구나 ...... 단테일기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