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 시화방조제를 건너자마자 맞닥뜨리게 되는 큰 섬, 대부도. 예전엔 늘 영흥도까지 가는 길목에 만나곤 하던 섬인데... 이젠 아주 이곳이 목적지가 된 듯하구나, 울창한 숲과 해변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해수욕장의 풍경인데도 정작 밀물 때가 아니면 물놀이는 아예 꿈도 꾸지 말아야 한.. - 단테노트/미술노트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