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아침부터 TV 생중계로 지켜본 메이저리그는 류현진의 월드시리즈 데뷔무대를 다음으로 연기시켰구나, 토요일 하루... 어젯밤 늦게까지 마셨던 술로 내내 좀 고생을 한 편이었으며 술자리에서 무슨 얘기들을 그리 길게 오고 간 모양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또 아마 더러는 이러저러..

- 까페라는 공간이 갖는 민주주의, 그 의미만큼이나 내게 가장 친숙한 곳 중 하나인 파주출판도시에서 또 잠시 머문 시간들, . . . 본 적 : 경상북도 월성군 내남면 망성동 163 주 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 1동 한양아파트 11동 1107호 성 명 : 류 시 민 생년월일 : 1959년 7월 28일 죄 명 : 폭력..

Riff & Cafe : * 싸이 - Right now ... 오랜만에 돌아온 그, 주말 오후의 TV와 함께 듣는 그의 첫 노래다. <챔피언> 또는 <연예인>과는 또 다른 분위기, 어느덧 그마저 '중진'의 저력인 걸까? ... ... ... 일산에도 어느덧 단풍이 제대로구나, 조만간에는 또 시나브로 저물어갈 이 단풍을 늦지 않게 미리라도 ..

Riff & Cafe : * 조문근 - 좋은 날 2 ... 이승환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중에서, 조문근의 빼어난 실력도 놀랍거니와 이승환이 벌써 데뷔 20년이 지났다는 건 또 놀랍다. 그의 <텅빈 마음>을 듣던 게 엊그제 같은데, ... ... 주말인 토요일, 가을 단풍을 보러 호수공원을 거닐다. ...

도서관을 다녀온 토요일, 그러고 나서부터는 내내 깊은 잠... 일요일 아침 일곱시에야 잠에서 깬... 이 황당스러움이란, - 과로가 문제일까? 건강이 문제인가... ; 걱정스럽구나,

오래간만에 팀 회식을 한 거나히 취했던 주말밤... 그리고, 이제는 또 토요일... 이 잔잔한 주말... 오후, 점심엔 라면 한개 끓여 먹고, 아람누리로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