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사 Jongno : * 정봉주 ... 무슨 말이 필요한가, 곁을 떠나는 그한테, ... 실로 오랜만에 듣는 말, '양심수'. 다시 생겨난 치욕, 한미 FTA로 절망할 때, 선관위 공격에 어이없을 때도 또 불법자금 혐의로 청와대 습격이 머지 않았을 때도, 여의도 앞 수만 관중이 지켜보는 콘서트는 화려했고 더..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