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의 글쓰기 ...... 지난해 이맘때 썼던 칼럼의 제목이 “목표는 ‘생존’이다”였는데, 한 해가 꼬박 지나서도 그 제목은 절절히 유효하다. 이렇게라도 살아야 한다면, 줄초상의 난마에서도 누추한 삶이나마 견디고 버텨야 한다면, 또다시 역사에 길을 물을 수밖에 없다. 충격요법이자 반면교사로 5세기 중반 무렵 .. 단테일기 2010.04.07
다시 또 주말, 주말 야근을 마친 후, 동동주와 파전을 놓고 회사 얘기를 나눠본 밤... - 내게 과연 직장이란 어떤 의미일까?...... 성공? 혹은 정의? 혹은?... 단테일기 200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