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억나는 OST, <그들이 사는 세상> 이 드라마를 본 지도 벌써 근 일년여의 세월이 흘렀구나... 드라마를 통해 본 인생이라고나 할까? 두 주인공이 펼치는 이야기보다 드라마가 갖는 인생 자체의 무게에 더 방점이 실리는 건 어쩜 당연하다. 개인적으로는 류영민의 <준영 theme>를 참 즐겨 들었던 것 같구나, ... 그 음울했던 첼로? 그 연.. - 단테노트/음악노트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