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공연, ... 점심시간,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낭독공연'을 보러 갔다. 안톤 체홉의 단편인 듯한 <청혼>이라는 작품, 덕분에 꽤 유익했던 시간... - 영화 <내일로 흐르는 강>이었나?... 그 배우, 맨 오른쪽, 열연을 펼치다. P.S. 연기자도 정말 타고난 재주가 필요해보이더구나... 놀라운 순발..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