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초복, 하늘 주말 내내 장맛비 (언제부터 맞춤법이 또 이리 바뀌었을꼬?)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또 다시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있다. 주초인 오늘, 출근길만 빼놓고는 하루종일 내내 후끈대는 열풍과 초복을 가늠케 하는 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됐구나... 일과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바라본 하늘... 연신 파랗게 ..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