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비, - "우중산책" (한겨레)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인지 어젯밤부터 줄기차게 쏟아지는 비, 덕분에 힘겨운 퇴근길에 1회용 우산을 샀고 전철 안에서는 손석춘 칼럼을 읽었다... 그의 글에서는 늘 인간의 냄새가 난다. 난 왠지 그 냄새가 좋더라, 그 국어사랑조차도, ; - [손석춘칼럼] 학습하라, 토론하라, 연대하.. 단테일기 200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