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와 김제동, "퇴출"이 아닌 숙청이다 그리워해야 하는 이름들이 돼버리는 건가...... 참, 그렇구나... 아고라에서 찾은 김제동의 한마디가 새삼, 슬프구나...... 단테일기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