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언제고 또 새로운 시작 2010년 새해, 설날을 보내는 마음은 이제 또 올 한해의 새로운 미래들을 과연 어떠한 사연들로 어떻게 채울 것이냐와 그렇게 빚어낼 기억들을 다시 추억으로 치환해내는 일을, 얼마나 더 구현해내느냐의 문제를 향해 있다. 여전히 빽빽할만한 내 책장들 역시 이사를 앞두고 대거 비워내야 할 일이며, 또.. 단테일기 2010.02.14
동계올림픽 개막, 그리고 2010년의 설... 설 연휴, 다섯시간만에 도착한 내 고향 대전, 부모님 댁에서의 시간, 또 한해를 묵어만 가는 내 인생과 그 발자욱들이 남긴 흔적들, 그리고 또 미래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들... 단테일기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