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라 판타지아, 그리고 지리산 일요일 저녁을 사로잡는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를 보다. 남자의 자격, 1박2일이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게 된 가장 큰 연유는 무얼까?... 무엇보다 가장 큰 건 역시 <공감대>가 아니었을까 한다. 박칼린 선생이 보여준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지리산이 갖는 그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 같은 게 눈길.. - 단테노트/미술노트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