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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편집실" 즉 책읽기와 글쓰기의 공간은, 음악과 미술의 연습실 또는 작업실 내지는 여러 다양한 무대와 스튜디오 또는 영화제작소나 그 무수한 현장들에 대한 총칭이 된다. 물론 집안에 이를 갖추기 편한 가장 흔한 형태가 서재요 거실이면 회사의 사무실도 또 이와 마찬가지가 되며 출장중인 숙소도 통근하는 전철도 또 주말마다 찾는 도사관 역시 마찬가지, 공간에 대한 내 개념은 이렇다. 다만 가장 애용할만한 장소의 문제라면, 음... 집, 회사, 도서관의 순. - 여행은 또 전혀 별개의 장소. 이는 사실 '편집'보다는 '취재'의 목적이 훨씬 더 크다고 보는 편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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