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격랑의 시대, 10월의 시작...
- 오늘의 편지,
조직 개편, 의사결정 구조부터 바꿔라
편집자주
이 글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2010년 6월 호에 실린 베인 앤드 컴퍼니의 마르시아 W 블렌코(보스턴 사무소 파트너), 마이클 C 맨킨스(샌프란시스코 사무소 파트너), 폴 로저스(런던 사무소 파트너)의 글 ‘The Decision-Driven Organization’을 전문 번역한 것입니다. ⓒ 2010 Harvard Business School Publishing (Distributed by The New York Times Syndicate)
많은 최고경영자(CEO)들이 조직구조(organizational structure)가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라고 생각한다. 전쟁에 나선 장군처럼 적재적소에 적합한 병력을 배치하는 일이 CEO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믿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전투의 무대가 혁신(innovation)이라고 한다면 CEO의 최우선 순위는 혁신을 위해 자원을 효과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최상의 조직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된다. 이런 믿음 때문에 많은 CEO들이 조직 구조 재편(reorganization)에 몰두하는 것이다. 실제로 전세계 CEO의 절반 가량이 취임 후 첫 2년간 조직 재편을 추진한다. 길지 않은 임기 동안 조직 재편을 반복하기도 한다. 조직 재편을 위해 겉으로 내세우는 목적은 매번 다르다. 비용 절감, 성장 촉진, 기업 문화 쇄신, 전략적 우선순위 변화 등이 주로 거론된다. 그 구체적 목표가 무엇이든 조직 재편은 결국 성과 개선을 위한 기업 조직의 대대적인 구조 변화와 관련된다.
그러나 이처럼 의욕적으로 시작한 대부분의 조직 재편이 안타깝게도 처참한 실패로 끝난다. 최근 베인 앤드 컴퍼니가 2000∼2006년 실시한 57번의 조직 재편 사례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조직 재편이 실제 유의미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가 세 건당 한 건도 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조직 재편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일부 사례에서는 오히려 기업가치가 파괴되는 현상도 나타났다. 세 번이나 사업부를 재편했는데도 결국 파산을 면치 못하고 피아트에 합병된 크라이슬러가 대표적인 예다. 크라이슬러 경영진은 조직재편을 시작할 때마다 수익 전환을 약속했지만, 실적은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다.
크라이슬러가 실패한 건 조직 구조와 성과의 상관관계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다. 기업이 보유한 자원의 성격과 규모, 특징은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적 믿음과 달리 이런 요소가 기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유일한 변수는 아니다. 군대가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강한 전투력만 필요한 게 아니다. 전장에 나선 장교와 군인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려야 이길 수 있다. 기업 구조도 이와 비슷하다. 기업의 조직구조가 성과를 개선시키려면 해당 구조를 통해 경쟁업체보다 나은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전략적 우선순위가 혁신이라면, 의사결정을 통해 혁신의 질과 양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조직재편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 재편에 대한 접근방법부터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 과거에는 조직 재편을 시작하기 전 기업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에 대한 분석부터 실시했지만, 이제는 구조조정 전에 ‘의사결정 감사(decision audit)’를 실시해야 한다. 의사결정 감사의 목적은 전략 성공에 필수적인 일련의 의사결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또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조직의 어떤 수준에서 그러한 결정이 내려지고 실행돼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조직 구조와 각 의사결정을 잘 정렬할 수 있다면 조직은 훨씬 잘 작동할 것이고, 기업의 성과도 개선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한 조직 재편의 기본 원칙을 설명한다. 먼저 의사결정과 성과와의 관계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계속
* DBR, http://www.dongabiz.com/Business/HR/article_content.php?atno=1501004701&chap_no=1
- 편집하는 말,
조직개편을 단행한 첫날... 시큰둥한 심경으로 10월을 맞는구나,
오로지 핸드폰 '알뜰폰' 하나를 새로 장만하려는 시도는 이래저래 복잡한 내 근황을 대변하기도...
10월이다. 게다가 첫 주말... 연휴, 움직임.
- 블로그의 글,
- [메모] 140918. [일상] 휴대폰 교체? 글쎄... 암담한 시국에,
- [메모] 140916. [일상] 구조조정의 시대...
- [메모] 140916. [일상] 간략한 청하 한병
- [메모] 140914. [일상] 갤럭시노트를 잃어버리다...
- [메모] 140911. [일상] 사소한 일기,
- [메모] 140911. [일상] 추석 후, 첫 출근
- [메모] 140910. [일상] 소래역사관, 협궤열차
- [메모] 140910. [일상] 소래역사관, 사진 몇장
- [메모] 140904. [일상] 추석연휴의 시작,
- [메모] 140904. [일상] 마지막 출근
- [메모] 140903. [일상] 비오는 출근길
- [메모] 140902. [일상] 다시 겪는 구조조정의 풍파,
- [메모] 140901. [일상] 시간은 늘 화살,
- [메모] 140831. [일상] 팔월의 마지막 밤,
- [메모] 140831. [철학] 세월호...
- [메모] 140830. [일상] 미니벨로의 주말, 산책
- [메모] 140828. [경제] 조직공학, 조직설계
- [메모] 140828. [일상] 임원의 호출...
- [메모] 140827. [일상] 북한산이 보인다
- [메모] 140827. [일상] 신문산교에서
- [메모] 140826. [일상] 트레일러 제작, 구상
- [메모] 140826. [일상] 다음 미션, 트레일러
- [메모] 140826. [일상] 펑크난 자전거,
- [메모] 140826. [일상] 만취, 또 다음날
- [메모] 140824. [일상] 상암, 다시 집으로...
- [메모] 140824. [일상] 한강, 정상에 서서
- [메모] 140824. [일상] 한강, 자전거길
- [메모] 140824. [일상] 행주에서, 출발
- [메모] 140824. [일상] 행주산성, 국수
- [메모] 140824. [일상] 일요일 오후, MTB
- [메모] 140824. [일상] 일요일 오전, 미니벨로
- [메모] 140823. [일상] 중고 자전거를 찾다
- [메모] 140822. [경제] 뉴스레터, 시즌 2
- [메모] 140822. [일상] 자전거에 관한 생각, 주말
- [메모] 140821. [일상]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기만 하고,
- [메모] 140821. [일상] 늦은 장마
- [메모] 140820. [철학] 내일자 한겨레 광고,
- [메모] 140820. [일상] 현장도 다음주가 마지막?
- [메모] 140819. [일상] 불멸의 정신, Breakthrough
- [메모] 140819. [일상] 자전거, 열흘째
- [메모] 140818. [일상] 두차례의 면담...
- [메모] 140818. [일상] 서울로 돌아가는 길,
- [메모] 140818. [일상] 빗속의 강행군, 출근
- [메모] 140818. [기타] 노동자를 닮은, 공구들
- [메모] 140818. [기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 [메모] 140817. [일상] 두부
- [메모] 140814. [일상] 연휴를 맞이하는 퇴근길,
- [메모] 140814. [일상] 풍경
- [메모] 140814. [일상] 광복절 연휴, 직전
- [메모] 140813. [일상] 퇴근길, 벌써 수요일...
- [메모] 140812. [일상] 쉽지만은 않은 여정...
- [메모] 140811. [기타] 미니벨로, 16인치의 매력
- [메모] 140808. [일상] 현장...
- [일기] 140830. [철학] 쓰레기
- [일기] 140822. [일상] 자전거를 수리하다,
- [일기] 140820. [일상] 통기타, 오랜만의 조우
- [일기] 140819. [철학] 지도자의 미덕, 교황의 마지막 편지
- [일기] 140817. [일상] 도서관 가는 날, 비
- [일기] 140816. [일상] 주말이다, 자전거... (계속)
- [일기] 140815. [일상] 저녁... 제2자유로, 한우, 자전거
- [일기] 140815. [일상] 광복절 아침, 자전거 조립과 라면 한그릇
- [일기] 140813. [기타] 세컨드 자전거? 둘째 후보,
- [일기] 140813. [기타] 세컨드 자전거? 첫째 후보,
- [일기] 140813. [일상] 수요일, 몇가지 풍경
- [일기] 140811. [기타] 자질구레한 상식들,
- [일기] 140810. [기타] Winner Takes It All
- [일기] 140809. [기타] 최저가 그리고 '윈백' 효과,
- [일기] 140809. [기타] 베스트셀러, 또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 [일기] 140807. [기타] 미니벨로, 막상막하의 후보
- [문학] 140829. 이명박근혜의 시대, 다시 읽는 조지 오웰
- [문학] 140602. 1960년 서울, 김수영, 1980년 광주, 황지우
- [문학] 140417. 딱 한편의 詩...
- [영화] 140816. '인상비평'의 장/단점, 그 실례...
- [영화] 140622. 영화, 얇게 정리한 "컨닝 페이퍼"
- [음악] 140801. 재미로 읽기, 팝송의 회고록들...
- [음악] 140622. 록, 교양으로서의 대중음악
- [미술] 140629. 현대미술, 조잡한 비평과 위대한 창작 사이
- [철학] 140707. 죽음, 예술 또는 인간/존재의 본질 (그렇다면 시간은?)
- [철학] 140706. "있는 것 아니면 없는 것"이라는 주장
- [철학] 140705. 현대철학, 또는 탈현대의 시초
- [경제] 140520. 유시민, 그의 만점짜리 '전공'책
- [기타] 140924. 갤럭시 노트3, 이제는 포기할 때?
- [기타] 140829. 자전거, '기계공학의 꽃'
- [기타] 140804. 두번째 자전거를 향한 탐독? 또는, (미니벨로!)
- [기타] 140629. Introduction to I&SE (Industrial and Systems Engineering)
- [글] 051128. 그해 여름은 이렇게 끝나버리고
- 인터넷의 글,
- [메모] 재벌기업, 한국경제 매출액 29% 차지..종사자 수는 8%
- [메모]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이..'큰 화면 스마트폰' 대세
- [메모] 최신폰만 필요없다면... '공짜폰' 몰려온다
- [메모] "방통위 위에 규개위, 국민 위에 삼성전자"
- [메모] 보조금 상한액 30만원... 이통3사 울고, 삼성은 웃고
- [메모] 11만원 낮춘 '갤노트4' 삼성 살릴 구원투수 될까
- [메모] 단통법 시행, 소비자+유통업계 반발 거세져 "누구를 위한 단통법인가"
- [메모] [사설] 단통법 시행하려면 당국 집안싸움부터 풀어야
- [메모] [인천AG]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개막..16일 간 열전 스타트
- [메모] [서화숙칼럼] 품성론
- [메모] [조효제의 인권 오디세이] 인권이 국력이다
- [메모] [야 한국사회] 타락한 능력주의 / 박권일
- [메모] [박래용칼럼] 6등급 정치
- [메모] '삼보일배'마저 저지당한 유족들
- [메모] [로그인]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다
- [메모] [왜냐면] 종교의 존재가치 일깨운 프란치스코 교황 / 박진규
- [메모] [사설] '유민 아빠'의 단식, 누가 어떻게 멈추게 할 텐가
- [메모] [사설] 유가족이 반대하는 세월호특별법 합의한 여야
- [메모] 5일간의 '울림'... 교황이 남긴 메시지는
- [메모] 청남대에 세워진 노무현 자전거 / 유창선
- [메모] 교황 프란치스코, 세월호 생존자·유족들 직접 면담
- [메모] 도전~ 남한강 자전거길 여행 | YUL
- [일기] 맥킨지 '韓중산층 절반 주택.사교육비로 적자' '실업률 사실상11%' '경제동력상실'
- [일기] [사설] 이게 우리 사회의 도덕 수준이란 말인가
- [일기] [이대근칼럼] 통일준비인가, 현실도피인가
- [일기] [시론] 교황이 남긴 과제 '실천'
- [일기] [사설] 교황도 '세월호 눈물 닦기'에 적극 나섰는데
- [일기] [야 한국사회] 권력의 미시적 짜임 / 이라영
- [일기] [세상 읽기] 다시 싱크탱크를 말하는 이유 / 이원재
- [일기] [김선주 칼럼] 잊지 말자고? 이걸 믿으라고?
- [일기] [사설] 서민경제 위한다는 세법개정안이 이 모양인가
- [일기] [기자칼럼] 전문가 상실의 시대
- [문학] [박범신의 논산일기] 소설보다 더 극적으로 변한 우리네 풍경
- [문학] 어느 시인의 죽음
- [문학] 다시 시를 읽다 (1) : 최영미, '선운사에서'
- [문학] 이문재 - 散策詩篇 1
- [문학] 고은 - 蟾津江에서
- [문학] 이문재 - 우리 살던 옛집 지붕
- [문학] 황지우 - 뼈아픈 후회
- [문학] 황지우 - 살찐 소파에 대한 日記
- [문학] 서울시의 도서관 운동, 갈무리 하나,
- [영화] 진중권, '명량' 혹평 "솔직히 졸작...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
- [음악] 휘성 - I Am Missing You (2003)
- [음악] Bee Gees - How Deep Is Your Love (1977)
- [음악] [실용음악사] Rock, Afro-American Music
- [음악] 조현민 - 소주 한잔
- [미술] [칸과칸사이] 만나러 갑니다.
- [미술]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4년 8월 15일
- [미술] 윤동주에 밀리고 무덤도 없는 '서촌의 아들'
- [미술] 젊은 작가들의 기발함을 만나다
- [미술] [화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 [철학] [위키백과] 대한민국의 역사
- [철학] [사진] 단식 19일째 세월호 유가족 외면하는 새누리당 의원들
- [철학] 뉴스타파 - 언론문제 정면으로 다룬 독립다큐 영화 '슬기로운 해법'
- [경제] 베일 벗은 애플 '아이폰6' 크기만큼 '혁신'은 없었다
- [경제] [사설] 집값 띄우기 그만두고 서민 주거안정부터 챙겨야
- [경제] [사설] 투기 문 열어젖힌 부동산 대책
- [경제] [스몰캡리포트] 삼천리자전거, 70년 달려온 두 바퀴
- [경제] [홈리빙 포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목조주택
- [경제] [사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적절하지만
- [경제] 교황 "노동시장, 청년들을 일회용으로 생각"
- [경제] 전세계 자금 흐름 '미국 노동자 임금'에 달렸다
- [경제] 기업 마구잡이 구조조정 손 놓은 정부
- [경제]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초간단 정리)
- [기타] MVNO : 에버그린모바일 - 1) "스마트제로요금제", 2) "제로요금제"
- [기타] 소비자 외면한 단통법? '호갱님' 안 되고 싶으면 '필독'
- [기타] 단통법 시대 휴대폰 구매 요령은?
- [기타] 삼성, 24일 '갤럭시노트4' 국내 공개
- [기타] 드디어 만나는 완벽한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3
- [기타] [라디오데이] 아날로그 품은 '무한도전', 6人6色 빛났다
- [기타] A매치 2연전에서 얻은 큰 소득, 경직된 전술 운용 탈피
- [기타] [바이크매거진] 자전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5가지 방법
- [기타] [위키백과] 한강
- [기타] 정비] 자전거 체인 : 연결/분리/구조/재단/검사/청소/윤활/... (#1 자전거 블로그)
- [기타] BIKETOURMAP.conm : 자전거여행지도
- [기타] 서울 자전거 지도 / 한강 자전거 지도 : 유용한 정보 모음,
- [기타] 자전거 조립 및 수리 동영상 : 바이크 매거진
- [기타] 자전거 정비교육의 표준 :: 바이크 아카데미
- [기타] 자전거공작소 :: 한 블로거의 사이트,
- [기타] 자전거 [에누리 가격비교]
- [기타] 자전거21 - 한국자전거문화센터 : 제주도에 위치한 곳...
- [기타] 아마추어자전거여행동호회! - Daum 카페
- [기타] 고양시 홈 > 생활정보 > 교통&지리 > 자전거도로
- 그밖의 말들,
- [트윗] 2014년 9월30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27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25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23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22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21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19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16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9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2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9월1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28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27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25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24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23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22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21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20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19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18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17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16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15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14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13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11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10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9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8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2014년 8월7일 Twitter 이야기
- [트윗] http://twitter.com/dante21net
- [페북] http://www.facebook.com/dante21net
- [구플] http://plus.google.com/114690883844766200297
'- 잡동사니 > 뉴스레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10월 6일 (월) (0) | 2014.10.06 |
---|---|
2014년 10월 2일 (목) (0) | 2014.10.02 |
2014년 9월 30일 (화) (0) | 2014.09.30 |
2014년 9월 29일 (월) (0) | 2014.09.29 |
2014년 9월 28일 (일) (0) | 2014.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