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휴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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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마지막 한주가 시작됐다.
현실적 여건은 영 호락호락하지가 않고, 심지어 적대적인 경우조차 존재한다.
조직간의 알력만큼 못마땅한 게 또 있을까... 참, 회사가 걱정된다... 어쩌냐... ;
내 한몸조차도 제대로 간수하질 못하는 마당에, 함부로 나설 수도 없는 노릇.
세상의 부조리함은 늘 참기 힘들만큼 경우를 넘어서는 인내만을 강요한다...
무릎꿇고 살아남느냐, 끝까지 싸우며 투쟁하다 죽으리라냐의 문제. -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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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올해 휴가계획은?... 오늘이라도 당장 서둘러 세워봐야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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