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또 한차례의 조직변동,

단테, 2014. 3. 19. 20:08

 

- 모든 조직적 문제를 오로지 조직개편 쪽만 쳐다보는 까닭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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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심복들만 데리고 일하려는 경향은 주로 리더십의 결여 탓이 크다, "Inner Circle"을 바라보는 시각의 핵심 또한 여기에 있다. 즉 문제의 근원은 주로 리더한테 있다는 말이고, "리더가 중요하다"는 말의 Context 또한 그러하다고 보기 때문에 결국 문제의 근원은 '인사'로 해석하는 게 정당하다... 푸념조의 경험담은, 그게 아카데믹한 LDP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 따위로 접근해봤자 노력에 비해 효과는 늘 신통치 않게 마련인 법이어서 결국 선발과 배치, Staffing의 문제로 귀결되는 편이 더 현실적이라는 점... 사실 회사의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인사도 당연히 CEO가 아닌가? 지극히 상식적인 해법. - 현실에서 부닥치는 온갖 문제들의 절반 이상은 이 부분의 부조리함에서 빚어진 부당한 환경에 처한 억울함일 터... 어려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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