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과 맞닿은 택지지구들 중에서 가장 새 아파트들이 모여 있는 곳은 바로 풍동지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학군/인프라 모든 측면에서 신도시를 결코 따라갈 수 없는 측면 탓에
단 한번도 일산신도시 집값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데, 형편이 넉넉치 못한 이들이 내집마련을
위해 선택 가능한 옵션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겠다. (주공이 랜드마크라니!)
역시 이 동네는 경전철이 무산된 탓에 집값이 크게 떨어졌으며, 교통 여건이 좀 더 개선되어야
비로소 빛을 발할 텐데... 그전에는 그저 호젓한 분위기 정도를 누리기 위한 집으로 적당할 듯.
- 이제는 철거된 옛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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