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늘 스산했던 마음을 어루만지던 이 노래, 문득 생각이 나 몇자 적는다.
어느 휴일, 낙엽이 떨어진 한적한 길가를 운전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듣던 라디오에서
이문세가 들려주던 그 노래도 몹시 기억이 나는구나... 그 쓸쓸하기만 했던 가을의 문턱,
봄임에도 나는 왜 이 노래를 찾아 꺼낸 걸까?... 모르겠다.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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