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철학][정치] 진영의 구분, 보혁구도

단테, 2015. 8. 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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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저리에서나 볼 법한 그림 한장이 확 눈에 들어와, 다음은 나왔는데 오히려 구글이 더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지리멸렬한 진보정당들이 자취로 사라진 건 참 격세지감을 느낄 법도 한 일. 심지어 대표주자들도 잘 안보이는 그림이라니... 지긋한 양당구도와 고착화된 지지율 등은 이 구도 역시 참고가 아닌 극복의 대상임을 재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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