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개인][일상] 청계천 앞에 서다
단테,
2015. 6. 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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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청계천 앞이구나, 뜻모를 회한과 번잡스런 삼경들도 유월 마지막 날을 저렇듯 무심히 흘러가는 물처럼 내버려둘 수만 있다면야... 오죽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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